
이날 오프닝에서 지예은은 달라진 헤어스타일로 주목받았다. 지예은이 "나 그렇게 안 뚱뚱한데 왜 화면에서는 뚱뚱하게 나오지?"라며 고민을 털어놓자, 양세찬은 "재석이 형 옆에 있으면 뚱뚱해 보인다. 석진이 형 옆에 서라"고 조언했다.
ADVERTISEMENT



레이스는 팀전으로, 재석팀(재석 지효 세찬 예은 은광), 종국팀 (종국 석진 하하 아영 민혁)으로 나뉘었다.
서은광은 지예은에게 플러팅을 시작했다. "실제로 보니까 크다"는 서은광의 감탄에 지예은은 "말 조심해"라고 경고했다.



ADVERTISEMENT
서은광은 "나도 인성 좋다. 나한테 인성 좋다고 플러팅한 거 아니냐"며 러브라인 구축을 시작했다. 지예은은 "나 좋아하나봐"라며 돌고래 비명을 질렀고, 유재석은 "얘는 매주 사랑에 빠진다"고 지적했다.



김아영이 이상형으로 "자기 일 잘하고 겉모습 별로 상관없다"고 밝히자 양세찬은 "밥 한번 같이 먹자"고 제안했다. 양세찬이 대시하면 만날 거라고 묻자 김아영은 "어떤 사람인지 대화를 해보고"라고 답했다.
ADVERTISEMENT
지예은은 서은광, 이민혁과 삼각관계를 이루며 즐거워했다. 지예은이 94년생이라고 밝히자 이민혁은 "4살 차이 딱 좋다"고 선공했다. 그러자 서은광은 지예은 귀에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김아영은 양세찬과 러브라인이 아닌 막간 콩트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