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에서 최현석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의 팀 미션에서 '어르신들을 부려먹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더라'는 말에 "에드워드 리와 안유성은 나와 동갑"이라고 했다. 세 사람은 모두 1972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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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대결 1라운드에서 떨어진 것과 관련 최현석은 "사실 현장에서는 싸한 느낌 있었다"며 "그래서 제가 만든 리소토 먹어봤는데 퍼펙트였다. 그런데 '왜 이렇게 싸하지?'란 생각은 했다"고 말했다.
이후 방송을 보고 탈락 이유를 알았다는 최현석은 "나선환(손돌리기)을 만들 줄은 몰랐지. 그렇게 좋았을까"라며 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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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재와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불화설을 일축한 바 있는 최현석은 "그 자리가 블루 리본 20주년이라 모든 셰프들이 모여서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눈이 딱 마주쳤는데 서로 인사하고 손을 딱 잡고서 엄청 웃었다"며 "내 얼굴을 보기 미안하다는 말을 했는데, 전혀 그럴 필요 없다고 했다. 솔직하게 평가하는 게 진짜 서로에 대한 리스펙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현석은 '흑백요리사'에 출연, 최종 톱8까지 오르며 남다른 창의력과 리더십을 보여줬다. 다만, 마지막 라운드 두부 지옥 미션에서 첫 번째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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