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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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함께 불꽃놀이 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함께 불꽃놀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레드벨벳 웬디다. 레드벨벳은 마카오 공연을 끝으로 팬콘 투어를 마쳤다. 레드벨벳은 지난달 28~29일 '2024 Red Velvet FANCON TOUR 'HAPPINESS : My Dear, ReVe1uv' in MACAU'(2024 레드벨벳 팬콘 투어 '해피니스 : 마이 디어, 레베럽' 인 마카오)를 개최했다.

2위는 (여자)아이들 미연이 가져갔다. 그는 지난 18일 첫 방송된 JTBC '프로젝트 7'의 스페셜 디렉터로 활약했다. 그뿐만 아니라 ENA '시골에 간 도시 Z'에서 고정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금일 그는 오후 6시 30분 LG 트윈스 시구에 나선다.

3위에는 에스파 카리나가 이름을 올렸다. 에스파는 지난 21일 신곡 '위플래시'(Whiplash)로 컴백했다.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반복되는 후렴구가 매력적인 노래"라며 "5초만 들어도 모두가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신곡을 소개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함께 밤 디저트를 먹고 싶은 여자 가수는?, '함께 밤 디저트를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함께 밤 디저트를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함께 밤 디저트를 먹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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