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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대만 타이난에서 핫한 ‘새점’을 보러가 저마다 절실한 고민을 상담하는가 하면 ‘최다 독박자’ 벌칙인 ‘경극 분장’을 피하기 위해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독박즈’는 대만의 대표 면요리인 ‘담자면’을 맛본 뒤, 홍인규의 추천으로 ‘새점’을 보러 간다. 홍인규는 “대만 사람들이 ‘새’로 점보는 걸 좋아한다. 예약하기 힘든 곳인데 겨우 잡았다”며 이들을 ‘점집’으로 이끈다. 조심스레 ‘점집’에 들어선 ‘독박즈’는 시간 관계상 한 명당 질문 한 가지씩만 하기로 하고, 신중하게 고민한 뒤 차례로 ‘새점’을 본다. 대만식 ‘새점’은 점판에 손을 올린 뒤, 궁금한 질문을 하나 던지면, 새가 픽한 점괘를 점술사가 해석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같은 설명을 들은 김대희는 잠깐 고민하더니, “제가 지금 ‘독박 선두’인데 대만에서 ‘최다 독박자’가 될까요?”라고 진지하게 물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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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대만 편 ‘최다 독박자’가 받게 될 벌칙인 ‘경극 분장하기’가 이날 시행되는데, ‘독박 선두’이자 ‘춘추각’ 용 꼬리의 저주를 받은 김대희와, 그 뒤를 쫓는 ‘춘추각’ 용 머리의 행운을 받은 장동민, 유세윤 중에서 누가 ‘최다 독박자’가 될지도 폭풍 관심이 쏠린다.
‘독박즈’의 대만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3’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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