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23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신동엽과 황정음의 첫 녹화 현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예고편 속 신동엽은 데뷔 23년 만에 예능 MC로 나서는 황정음을 향해, “MC로 데뷔하는 날인데, 하고 싶은 것 다 해~”라고 응원하고, 황정음은 “오빠만 믿겠다!”며 든든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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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윤세아는 “힘들어서 재밌다. 쉬우면 뭐가 재밌나?”라면서 학교 운동장에서 러닝을 해, ‘자기관리 끝판왕’의 위엄을 드러낸다. 나아가 윤세아는 태권도에 도전한 근황을 알리면서 ‘극E’ 라이프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그런데 예고편 말미에는 눈물을 쏟는 윤세아의 모습이 포착돼, 긍정 에너지 가득한 윤세아의 일상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수직 상승시킨다.
2MC 신동엽과 황정음의 유쾌한 케미와, ‘솔로 대표’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의 당당한 솔로 라이프를 만날 수 있는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는 오는 10월 29일(화)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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