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털털한 성격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절기 알러지 사람 살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늦은 밤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외출을 한 듯한 모습. 특히 환절기 비염으로 인해 양쪽 코에 휴지를 말아 끼우고 있으며 지친 듯 땅을 내려다보고 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해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성형외과에서 수술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코 성형수술 과정을 보여줬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는 "과거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다"면서 "현장을 떠날 수 없어 급하게 봉합만 하고 현장에 투입돼 특수 분장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다 복원시기를 놓쳤고, 10년 가까이 치료만 하다가 구축이 왔다. 숨을 한 쪽으로 밖에 못 쉬었다"면서 수술 비용에 대해 "중형차 새 차 한대 값"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고은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환절기 알러지 사람 살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은아는 늦은 밤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채 외출을 한 듯한 모습. 특히 환절기 비염으로 인해 양쪽 코에 휴지를 말아 끼우고 있으며 지친 듯 땅을 내려다보고 있다.
앞서 고은아는 지난해 5월 의료사고 피해를 입었다며 코 재수술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성형외과에서 수술상담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으며, 지난해 7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코 성형수술 과정을 보여줬다.
지난 1월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VS'에서는 "과거 영화를 찍다가 코를 다쳤다"면서 "현장을 떠날 수 없어 급하게 봉합만 하고 현장에 투입돼 특수 분장하고 1년 동안 영화를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러다 복원시기를 놓쳤고, 10년 가까이 치료만 하다가 구축이 왔다. 숨을 한 쪽으로 밖에 못 쉬었다"면서 수술 비용에 대해 "중형차 새 차 한대 값"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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