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자신의 집에 들어가기 전 밖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 그가 살고 있는 단지가 공개됐는데, 해당 장소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있는 목동의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다. 밑에는 대형 백화점이 있으며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붙어 있고, 조금만 더 걸어가면 5호선 지하철 역이 있는 초 역세권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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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와 2차 모두 1층에 로비가 있으며 데스크에 보안 경비가 상주하고 있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한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일지를 작성해야 하며 아파트 관제실에서 CCTV를 통해 각 동 1층 로비와 모든 엘리베이터를 감시하여 외부인 출입여부를 확인한다.
2단지는 2006년에 완공됐는데, 1차와 같이 규모 5, 진도 6~7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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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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