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한 뒤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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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카리스마에 어딘가 허술한 친근함, 삐끗과 심쿵 사이를 넘나드는 귀여운 너드미를 장착한 '믿고 보는 로코 장인' 최다니엘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이다.
최다니엘의 거부할 수 없는 츤데레 매력과 전소민의 '뇌정지'를 유발하는 엉뚱발랄함이 충돌하면서 터져 나올 예측불허 케미스터리와 방심불가 시너지가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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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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