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는 지난 21일 "늘 예쁜 옷만 찰떡 콩떡 입혀주시는 감사한 팀. 우리 함께 한 지 벌써 4년. 실장님 덕분에 늘 제가 완성됩니다. 너무 감사해요. 우리 천년만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혜리SNS
공개된 사진에는 스타일리스트 팀에게 커피차를 받고 인증샷을 남긴 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팀원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사진=혜리SNS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혜리에게 지속해서 악플을 달고 있는 한 계정이 한소희의 계정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악플러 계정의 프로필 사진과 과거 한소희가 SNS에 올린 사진이 동일하기 때문. 한소희의 절친으로 알려진 전종서도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한소희 측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고 해명했고 전종서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