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컴백 하루 만에 음원 차트 상위권 올랐다‥사랑하는 이와 나누고 싶은 곡

가수 로이킴의 음원 파워가 또 한번 통했다.로이킴이 지난 16일 발매한 새 싱글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발매와 함께 함께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발매 직후 1시간 만에 멜론 TOP100에 진입했고, 멜론 HOT100 6위(발매 30일 내)로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또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주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오르며 로이킴만의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신곡에 대한 리스너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가을 로이킴이 돌아왔다", "부드럽지만 강해진 성숙한 음악",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고 싶은 곡", "노래 가사가 한 편의 아름다운 시 같다"등 뜨거운 반응이 돋보인다.

로이킴의 현실감 있는 연기, 로맨틱하고 훈훈한 비주얼 요소 등을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로이킴이 선공개한 신곡 라이브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영상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어 롱런 인기를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신곡 역시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순위에 진입해 눈길을 끈다.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은 진정한 사랑을 꿈꾸는 이들에게 울림을 줄 로이킴표 감성 발라드로, 로이킴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냈다.

점층적으로 쌓여가는 탄탄한 사운드 위로 로이킴의 보컬이 더해져 가을의 깊이감을 전하는 이번 신곡은 많은 이들과 공감대를 쌓을 예정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