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공개된 ‘나랑 너랑 노랑 지켜’ 뮤직비디오는 가수 김다현이 ‘노랑 지킴이’가 되어 친구들과 시민들에게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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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정훈 이사장은“ ‘너랑 나랑 노랑 지켜’는 ‘미스트롯2’와 ‘한일가왕전 MVP’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10대 여고생 가수 김다현이 직접 부르고 동참했다”며 “공익 캠페인으로 선보이는 K-팝 스타일의 곡으로 통학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다현은 스미다 아이코와 함께 결성한 한일 듀오 Lucky(럭키)팡팡 멤버로 지난 8일 신곡 K-POP ‘Sugar’(슈가)를 발표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달콤한 설탕에 빗대어 상큼발랄한 감성이 깃든 새로운 장르의 댄스곡으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학교안전공제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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