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는 강유미의 유튜브 채널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그는 "거의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다. 구독자가 160만 정도 된다고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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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이어 안영미의 내달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안영미쇼:전체관람가(슴)쇼'를 언급하며 "나도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 예전에도 너에게 그만하라고 하지 않았냐"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한 번쯤은 괜찮겠지만, 너는 이걸 8~9년 동안 계속하고 있지 않냐"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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