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새 프로필 사진을 두고 고심에 빠졌다.
박소담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의프로필. 저 몇번으로 바꿀까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소담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채 청순하면서도 시크함을 오가는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박소담의 고민에 팬들은 "다 예뻐서 어떡해" "1,2,3,4,5,6,7"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소담은 2021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완치했다. 이후 2023년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공효진, 이정은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4월 촬영을 시작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박소담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의프로필. 저 몇번으로 바꿀까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소담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한 채 청순하면서도 시크함을 오가는 매력을 방출했다. 특히 박소담의 고민에 팬들은 "다 예뻐서 어떡해" "1,2,3,4,5,6,7"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인 박소담은 2021년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완치했다. 이후 2023년 영화 '유령'을 통해 복귀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에는 배우 공효진, 이정은과 함께 영화 '경주기행'에 캐스팅돼 4월 촬영을 시작했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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