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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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왕자님 비주얼을 뽐냈다.
진은 14일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진은 파란 계열의 트레이닝 복을 셋업으로 착용한 채 초록 녹음이 가득한 곳에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운동복 하나로도 빈틈 없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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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RM은 "우리형 생활복 좋은거입네"라는 댓글을 달아 군 생활 중 근황을 알리면서도 전역한 진을 부러워하는 듯한 뉘앙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진은 2022년 12월 13일 팀 내 첫 번째로 입대해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2024년 6월 12일 만기 전역했다. 이후 바로 팬미팅을 진행하는 등 그리웠던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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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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