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2024']](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304473.1.jpg)
배우 백선호가 지난 13일 방송된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O’PENing(오프닝) 2024’의 여섯 번째 작품 ‘수령인’에 주연 ‘성서준’ 역으로 출연,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인 열연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수령인’(연출 유범상/극본 김지은)은 50억 복권에 당첨된 여고생 성서연(강신 분)이 미성년자는 당첨금 수령이 불가하다는 것을 알고, 당첨금을 수령해 독립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백선호가 연기한 성서준은 서연의 이복 남매로 호감형 외모에 공부도 잘해서 좋은 평판을 갖고 있지만, 서연에게만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양면성을 지닌 인물이다.
![[사진 제공 =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2024']](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30447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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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호는 냉소적인 겉모습과는 달리 그 속에는 상처와 아픔을 지닌 성서준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캐릭터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표현해 내며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백선호는 극 중 서준이 서연에게 억눌렀던 감정이 터지는 장면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세심한 표정 연기로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 제공 = CJ ENM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 2024']](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304472.1.jpg)
한편, 백선호가 출연하는 ‘수령인’ 2화는 오는 20일 오후 10시 40분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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