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지난 3월 손담비와 이규혁이 서로를 향해 쓴 손편지가 담겨 있다. 이규혁은 "지금 우리는 2세에 대해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했고, 손담비는 "오빠가 이 엽서를 받을 때 우리는 2년째"라며 "그때는 내가 이쁜 아가를 가지고 있었으면 너무 좋겠다"라는 소망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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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5일 방송분에서는 한 역술인이 손담비에게 "올해는 아기가 착상이 될 것 같다. 아주 잘 될 것 같다"고 해석해 손담비를 웃게 만들었다. 역술인은 "내년 5, 6월에는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말이다"라고 부연했다. 이후 손담비는 2025년 4월 출산 예정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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