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원 SNS
사진=강예원 SNS
배우 강예원이 달라진 비주얼로 등장했다.

강예원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렘 스토리에 "언니 축하하러 숑숑"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예원은 롱부층에 블랙 미니 스커트 그리고 해외 명품 브랜드 T사의 화이트 셔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눈에 띄게 달라진 외모와 어려진 미모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강예원은 과거 앞트임 수술을 받았던 눈을 다시 복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친한 동생이 예전 제 싸이월드 사진을 보더니 이거 언니냐면서 언니 이때가 예쁘다고 하더라. 그래서 예전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눈 앞트임 성형 수술했었는데 이번에 이걸 막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2001년 드라마 '허니허니'로 데뷔한 1979년생 강예원은 드라마, 예능, 영화를 오가며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그는 2022년 JTBC '한 사람만'에 출연 후 현재는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사진=강예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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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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