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결혼식에는 레인보우 멤버(김재경, 고우리, 김지숙, 노을, 오승아, 조현영) 전원이 참석했으며, 개그우먼 심진화 등 연예계 부부답게 다수의 스타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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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민은 "오는 10월, 늘 걱정이 많고 불안한 저를 오랜 시간 지켜준 사람과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의 소중한 마음 잊지 않고, 평생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윤혜는 2009년 레인보우 멤버로 데뷔했다. 레인보우는 '가쉽걸' 'A' '마하' 등 여러 히트곡을 냈으며 2016년 해체했다. 이후 정윤혜는 배우로 전향해 JTBC 드라마 '맏이', MBC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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