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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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화가 솔비가 몸 상태를 고백했다.

솔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이 아파서 침대에서 며칠동안 허덕이다가 조금씩 운동하기 시작하니 역시 엔돌핀이 솟네요😊 운동하기 딱 좋은 계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솔비는 골프를 치기 위해 필드를 나온 모습. 최근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을 고백한 솔비는 운동으로 이를 극복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솔비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세 달 동안 15kg 감량해 데뷔 때 몸무게가 됐다. 제가 다이어트계에서 퀸인 거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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