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쌍 중 유일하게 외박을 감행한 이현진과 미라이가 분위기 반전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인다. 이현진은 미라이에게 직접 K-라면과 K-믹스커피를 끓여준 후 옛날 통닭을 파는 가게로 미라이를 이끌며 “내 다리도 다 줄게요”라는, ‘닭다리 플러팅’을 시도해 미라이의 감동을 일으킨다. 그러나 행복할 줄만 알았던 치맥 데이트 도중 미라이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며 “오빠가 날 울렸어요”라는 말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 과연 미라이가 이현진 앞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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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박나래는 이날 방송되는 ‘혼전연애’ 한국 편 파일럿 방송 최종회를 통해 달라진 이성관을 깜짝 스포한다. 박나래가 “요즘 제가 결혼 얘기를 많이 하는 이유가”라며 포문을 열며, 달라진 결혼관과 이성관을 밝혀 모두를 집중하게 한 것. 과연 박나래는 무슨 계기로 이성관이 바뀐 것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앞서 박나래는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양세형과 '개그맨 커플 22호'라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혜진, 기안84보다 먼저 결혼할 거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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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연애’ 4회는 이날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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