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미모를 과시했다.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는 파란 컬러렌즈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소희의 눈 밑과 입술에서는 피어싱이 반짝이고 있다.

앞서 한소희는 "혼돈의 피어싱도 했지만 해봤으면 됐다 싶어 지금은 다 제거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피어싱 스티커를 활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피어싱을 뚫었던 곳에 스티커를 붙이며 "이렇게 좋은 아이템이 있는데 왜 저는 고통을 참아가면서까지 뚫었는지"라고 말했다.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2020년 방송된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1'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한소희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 2는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그가 출연한 영화 '폭설'도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원 상당의 금괴 탈취를 계획하는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프로젝트 Y'(가제)에 캐스팅됐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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