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오징어게임' 출연 앞두고 겹경사…유기견 새출발 위해 선행

사진=텐아시아DB

조유리가 일상을 담은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했다.

조유리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우리집 강아지'들'을 소개합니다'란 제목의 '유리온실'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조유리는 따스함이 느껴지는 공간에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2개월간 임시 보호 중인 강아지 '하나'와 함께 등장해 그간의 근황을 담은 사진과 외출 아이템을 소개했다.

그는 하나만을 위한 황태 보양식 요리에 나섰고, 강아지들을 위한 막간 상식을 전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 하나와 함께한 2개월간의 시간을 떠올리며, 하나의 프로필을 직접 완성해 나갔다.

사진=웨이크원 제공

조유리는 하나와의 의미 있는 일상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 조유리는 '유리온실' 외에도 '고민 상담 조율', 'YURI Original' 등 다양한 테마의 콘텐츠들로 팬들과 쉴 틈 없는 소통을 해오고 있다.

조유리는 12월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와 뮤지션을 넘나들며 탁월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조유리의 한계 없는 변신에 기대가 쏠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