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BoA : One's Own'은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지역을 순회하는 투어로 이어지는 만큼, 보아의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춤선, 다채로운 편곡 및 역동적인 연주의 올 라이브 밴드 세션이 잘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으로 약 1년 7개월 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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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보아는 수많은 최초·최고의 기록을 쓴 '아시아의 별' 타이틀을 가진 유일무이 아티스트로서 'MASAYUME CHASING'(마사유메 체이싱), 'QUINCY'(퀸시), 'Rock With You'(락 위드 유), 'DO THE MOTION'(두 더 모션), 'Every Heart -ミンナノキモチ-'(에브리 하트 -민나노키모치-) 등 일본 대표곡들까지 망라한 총 24곡의 '명곡 대잔치' 그 자체인 세트리스트를 선사해 현장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에 관객들 역시 모든 무대마다 기립한 채 열렬히 호응한 것은 물론, ''노란빛에 물든 시간에서 기다릴게', '영원히 빛날 우리의 별 앞으로도 빛날 이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슬로건과 '네모난 바퀴 (Hope)', 'Milky Way'(밀키 웨이) 떼창 등 다채로운 팬 이벤트로 보아에게 감동을 선사, 오랜 시간을 함께해 온 점핑보아(보아 공식 팬클럽명)와 아티스트의 끈끈한 유대감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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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아는 아시아 주요 지역에서 'BoA LIVE TOUR - BoA : One's Own' 공연을 이어 펼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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