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지난 6월 멤버 지민의 솔로 2집 트랙리스트 공지에 "지민아 다음은 나다. 나도 노래 부를 거야"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진은 전역 후 올림픽 성화봉송, 각종 브랜드의 글로벌 앰버서더 활동 등 바쁜 스케줄 속에도 앨범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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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전역 이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바로 다음 날인 13일 허그회 및 팬미팅으로 팬들과 만났다.
또,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다가갔다. 그는 자체 콘텐츠 '달려라 석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등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진은 내년 공개될 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촬영을 마쳤다. 각종 미담도 쏟아졌다. '대환장 기안장'의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은 진이 스태프 110명에게 사비로 통 큰 선물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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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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