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속 체중 감량을 위해 무게를 치겠다고 나선 유재석은 헬스장 입성과 동시에 글러브까지 착용했으나 기대에 못 미치는 운동량으로 허세만 뽐냈다. 한편, '운동 초보" 지예은은 운동광 김종국의 레이더에 포착돼 강제 1:1 PT를 받게 됐는데 끝없이 "한 개 더!"를 외치는 김종국의 모습에 말 그대로 눈물을 삼키며 "(운동) 많이 하지 않았어요?"라는 소심한 반항을 보였다. 같은 시간 송지효와 하하는 헬스장 대신 찜질방을 선택, 불가마 속 신들린 체조를 보이며 체중 감량에 열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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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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