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김창렬과 함께 신철의 집을 방문했다. 신철은 "결혼한 지 8년 정도 됐다"고 얘기했고, 김창렬은 "철이 형 SNS 안 들어가 봤지? 아직도 사랑이 넘친다. 근데 너무 일방적이지 않나 싶다. 철이 형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어 신철은 10살 연하인 라디오 작가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등장하자 홍현희는 "남편에게 왜 귤껍질을 던졌냐"고 물었고, 아내는 "방송 진행할 때 막 발음 틀리게 해서 그랬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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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신철의 첫인상에 대해 "그냥 못생겼었다"고 폭로했다. 신철은 "아내와 나이 차는 10살 차이다"고 말했고, 홍현희는 "그럼 60살이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철이와 미애'의 미애도 근황을 알렸다. 신철과의 통화에서 미애는 "플로리다에 살고 있다며 결혼 16년 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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