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신승환은 "남산 촬영 장면 찍을 때 진짜 추웠다. 입이 얼어서 안 움직였다"라며 "근데 힘들어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옆에서 (정)해인이가 액션하고 있으니까. 하하. 입도 풀고 혀도 깨물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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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 분)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황정민이 9년 만에 다시 한번 죄짓고 사는 놈들 잡아내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로 돌아왔고 정해인이 새로운 얼굴로 합류했다. 12일 기준 누적 관객 수 718만명을 기록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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