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조보아 소속사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조보아 배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랜 기간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애정을 쌓아오다 다가오는 가을 평생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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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최근 넷플릭스 사극 '탄금(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 촬영에 돌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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