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오지마을 ‘웃상’ 여사님과 마주한다. 유재석은 만나자마자 자연스럽게 카메라 앞에 서서 입담을 푸는 여사님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린다. 하하는 여사님의 정체를 의심하며 제작진에게 "배우 섭외 한거지?"라며 놀라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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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유재석은 “오늘 분량 충분히 나왔어”라면서 촬영을 접자고 말하고, 여사님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과 오지마을 여사님의 웃음 치료에 녹다운된 모습을 보여, 이들의 환상 케미에 기대감이 쏠린다.
오지게 웃긴 마을로 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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