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최다니엘의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잠에서 깬 최다니엘은 전날 술을 먹지 않았음에도 숙취해소제를 먹는가 하면, 물통째로 물을 벌컥 먹었던 이전과는 달리 컵을 활용하는 모습으로 참견인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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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최다니엘은 반려견들과 산책에 나서지만, 외출했다 곧장 다시 집에 돌아오는 엉뚱한 ‘최저씨’ 면모를 발산한다고. 특히 우여곡절 끝에 산책에 나선 최다니엘이 반려견들에게 끌려다니는가 하면 공원에 있는 운동 기구도 제대로 쓸 줄 몰라 엉성한 자세로 운동을 실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저격할 전망이다. 묘하게 달라진 그의 일상은 어떨지 본방송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1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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