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은 19살 때 연예계에 데뷔했다며 “연기자를 하고 싶던 건 아니다. 막연하게 친구들이 아이돌 가수 하고 싶을 때였다. 아이돌 연습생으로 들어갔는데 노래도 잘 못하고 춤도 잘 못 추니까 사장님이 연기 해보겠냐고 하셨다. 그러다 ‘논스톱’ PD님을 만났는데 그 자리에서 캐스팅 돼서 출연하게 됐다”며 “그거 하고 나서 바로 ‘열아홉 순정’이라고 제가 연변 처녀로 나온 게 있었다. 그게 시청률이 43.2%가 나오면서 크게 고생 없이 해왔다”고 밝혔다.
![[종합] 구혜선, 드라마 조기 하차했다…"화장실에서 의식 잃고 쓰러져" ('같이삽시다')](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27458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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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게장을 먹으면 안 된다고 하셨는데 게장이 너무 먹고 싶었다”며 “진짜 신기한 게 게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싹 없어졌다. 지금도 크게 없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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