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현무는 지원과 나란히 앉아 2NE1 콘서트를 즐겼다. 전현무는 카키색 점퍼에 베이지색 캡을 썼고, 지원은 어깨를 드러낸 하얀색 니트에 남색 캡모자를 착용해 얼굴을 가렸다. 콘서트 관람중에는 마스크를 끼고 있어 일반 대중들이 보고 누구인지 알기 어려웠다. 전현무는 옆자리에 앉았던 그룹 샤이니 키에게 지원을 인사 시키고 콘서트 중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ADVERTISEMENT
이와 관련 지원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지원이 전현무와 2NE1 콘서트에 동행한 것이 맞다"며 "지원이와 전현무의 영어 선생님이 같은 분이라 동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시상식과 MBC '아이돌 육상대회' 등에서 일정이 겹치며 친분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프리한 19',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 '톡파원 25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MBN '전현무계획2', TV조선 '대학가요제', SBS '와!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 등에 출연 중이다.
ADVERTISEMENT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