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도끼를 휘두르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돌쇠를 방불케 한 그의 실력에 주변 모두가 놀란다. 이때 문경에서 장작 패기에 도전했던 박서진의 모습이 재소환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진은 나무 대신 도끼를 박살 냈던 자신의 모습에 민망해하며 "강다니엘 뒤에 왜 하필 내 영상을 붙이냐"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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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을 마친 강다니엘과 위댐보이즈는 바비큐 파티를 즐긴다. 함께 고생한 친구들을 위해 직접 삼겹살 굽기에 나선 강다니엘은 "데뷔 전 고깃집에서 1년 반 동안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며 수준급 굽기 스킬을 선보였다고.
강다니엘과 옥란할매의 케미도 마지막까지 빛을 발한다. 강다니엘은 "할머니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더 못 도와드려서 아쉽다. 다시 꼭 찾아오겠다"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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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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