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잠자리 복불복을 기다리던 '1박 2일' 팀은 베이스캠프 실내에 깔려 있는 여섯 개의 이불을 목격한다. 그대로 이불에 드러누운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향한 기대감에 설렘을 드러내면서도 한편으로는 무언가 함정이 있을 거라는 의심을 감추지 못한다.
ADVERTISEMENT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총 6개 영역으로 이뤄진 '가을 남자의 자격! 육각형 남자가 되자' 심사가 이어진다. 그 중 상상도 하지 못했었던 마지막 미션의 정체를 알게 된 멤버들은 그야말로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마지막 미션을 통해 '1박 2일' 최고의 '상남자' 멤버 그리고 전 스태프의 입을 틀어막게 만든 최악의 '하남자' 멤버가 자연스럽게 가려진다. 이와 동시에 한 멤버의 지극히 '하남자'스러운 행동이 공개되자 다른 멤버들은 "미안한데 우리 멤버에서 나가달라"며 빠른 손절에 나섰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전망이다.
ADVERTISEMENT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