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배우 이시영이 외국에서까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펠탑 보면서 뛰는건..힘들지도 않네❤️ 매일 뛰면서도 그저 아쉬울뿐😍 눈에 많이 많이 담아가야지. 게다가 땀흘리고 먹는 조식이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모닝 조깅에 한창인 모습. 특히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다리 그리고 쏙 들어간 허리와 툭 튀어나온 골반으로 완벽한 S라인을 드러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앞서 참석한 한 행사에 평소와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성형한 것 아니냐" "화장이 진하게 들어간 것"이라는 갑론을박이 벌어진 바 있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그는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사진=이시영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