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까지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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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닮은 점에 대해 지창욱은 "뭐 하나에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점이 비슷하다"며 "그것 말고 비슷하다는 점이 있기엔 문제가 많은 캐릭터"라면서 웃었다.
박누리 감독은 지창욱에 대해 "저희 어머니가 '기황후' 때부터 오랜 팬이어서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고 있는 캐릭터였다. 윤길호가 선악의 경계에 있는 인물이다. 악행을 하는데도 스토리가 있는 인물로 보여져야 했다. 믿고 볼 수 있는 배우여야 했다"며 믿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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