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는 덕질에 진심인 누나들이 '신인 트롯돌'이라고 쓰고 '내 가수'라 읽는 MYTRO(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드라마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다. '진심누나'는 트로트 명가 TV조선과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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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우리는 평생 남자를 두고 싸우는 일은 없을 거라고 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다툼이 있다"고 밝혔다. '최애'에 대해 묻자 김숙은 "쇼헤이가 매력이 슬슬 올라온다. 춤에서 빵 터지고 인성에서 빵 터진다"고 강조했다. 송은이는 "우혁이의 까만 눈, 삐걱거리는 몸도 매력 포인트"라고 자랑했다.
이영자는 "난 다 마음에 든다"고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설레는 건 태이다. 남성미가 있다. 나훈아에게 느꼈던 매력이 있다. 눈 딱 깜빡하면 쓰러지겠더라"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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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누나' 오는 5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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