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가운데 유재석과 하하는 어딘가 낯설지 않은 마을의 풍경에 기억을 되짚는다. 긴가민가하며 도착한 마을회관에서 유재석은 “여기 ‘무한도전’ 때 온 것 같은데요”라고 묻는다. 그리고 이곳이 알고 보니 17년 전 모내기를 한 마을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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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하러 가는 중, 유재석과 하하는 익숙한 논길에 추억을 하나씩 떠올리며 힐링한다. 논에 도착하자 유재석은 “저는 벼를 벤 적이 있다”라고 경험을 어필한다. 하지만 아는 척했던 것과 다른 상황들이 벌어져 모두를 폭소케 한다.
17년 전 모내기를 한 논에서 또 한 번 웃음과 추억을 새롭게 쌓을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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