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한 음식에 도전했다. 장장 50일 동안 드라이에이징을 한 고기로 스테이크를 만들기로 한 것. 식재료 구입부터 50일간 하루하루 경과를 체크하며 정성을 다한 정성광인 편셰프 이상우의 요리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가장 놀란 사람은 다른 누구도 아닌, 이상우의 아내 김소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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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눈길을 끈 것은 방송 최초 공개된 이상우X김소연 부부의 결혼식 현장 웨딩사진들이었다. 당시 부부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런데 이상우와 김소연이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식 앨범을 공개한 것. 만찢남녀 커플의 결혼식 사진에 감탄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김소연은 사진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오빠가 특히 이 날 진짜! 진짜! 너무 잘 생겼었어"며 그날의 감동을 생생하게 전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상우는 김소연에게 “계속 계속 좋아진다”라고 아낌없는 애정 표현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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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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