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민우는 최근 함께 그림 작업을 하며 더 돈독해진 19년 지기 '여사친' 솔비와 만난다. 이민우는 솔비를 보자마자 "오늘따라 더 예쁘다"라고 말하며 다정하게 그를 챙긴다. 이에 솔비는 "모든 사람한테 다 잘해주지 말고 내 여자한테만 잘해라"라며 멘트를 날리고, 두 사람의 묘한 기류에 MC 은지원은 "나한테만 잘하라는 것 아니냐"라며 핑크빛 의혹에 부채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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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은 5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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