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 갑론을박 소식 아는지 모르는지…프랑스에서 마냥 신났네

배우 이시영이 프랑스에서의 여유를 즐겼다.이시영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도 가을은 없이 바로 초겨울 느낌. 춥지만... 겨울옷 입을 수 있어서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시영은 데님 청바지에 롱부츠를 매치하고 화이트색 무스탕을 입은 채 파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자신의 외모를 둘러싼 갑론을박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듯한 면모를 보였다.

이시영은 앞서 참석한 한 행사에 평소와 달라진 얼굴로 등장했다. 주로 민낯을 많이 드러내는 편인 이시영은 이날만큼은 진한 아이섀도우와 코 부분에 하이라이팅을 크게 넣어 평소와는 달라진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얼굴을 두고 "성형한 것 아니냐" "화장이 진하게 들어간 것"이라는 의견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한편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 3'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그는 시세 30억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다고 알려졌다. 앞서 2020년 성수동에 소유했던 건물을 43억원에 팔아 20억 이상의 차익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이시영 '성형 갑론을박' 소식 아는지 모르는지…프랑스에서 마냥 신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