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사진=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벌레 퇴치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고현정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벌레 퇴치에 여념이 없는 모습. 벌레들도 미인을 알아보는 탓인지 고현정은 쉴 새 없이 전기채를 휘두르기 바빴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오는 12월 방영 예정인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로, 사막처럼 공허한 마음을 가진 제작자와 바다처럼 불안정한 위치에 놓인 연습생의 만남을 그린다.

내년 7월 방영 예정인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