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비밀도장 데이트'는 낮에는 돌싱녀들의 '선택'으로, 밤에는 돌싱남들의 선택으로 매칭이 진행돼, 낮과 밤 데이트가 모두 끝나면 돌싱남녀들은 서로의 현재 마음을 명확하게 알게 된다. 특히 비밀도장(선택)을 많이 받은 출연자는 '다대일 데이트'를, 도장을 하나도 받지 못한 출연자는 데이트는 커녕 숙소에 머무르는 상황을 맞아야 해 긴장감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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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도장 낮 데이트'에서 한 돌싱녀는, 가장 먼저 자신이 도장을 찍은 호감남의 차량에 탑승한 뒤, 다른 돌싱녀들의 선택을 지켜보는데 "모든 데이트 매칭이 내 예상대로 됐다"고 남다른 촉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돌싱녀는 또 다른 돌싱녀가 자신이 타고 있던 차로 다가와 탑승하자, '동공지진'을 일으키더니 결국 "어머나, 진짜로? 대박쓰…"라며 마음의 소리를 뱉는다. 졸지에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돼 망연자실한 이 돌싱녀가 누구일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돌싱남녀 10인의 '비밀도장 데이트' 낮과 밤 이야기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6' 4회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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