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은 장윤정을 위해 박서진이 준비한 달달한 초콜릿. 간략한 손편지도 적혀있었는데, 편지 속에서 박서진은 "달달한 거 드시면 혹시나 기분이 풀리실까 하는 생각에 급하게 초콜릿 준비해 봤어요!"라면서 "드시고 누나 힘내세요!"라는 글을 적어 최근 콘서트 전석 매진 실패와 행사 립싱크 등 장윤정을 둘러싼 여러 논란을 의식한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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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간혹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현장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도움을 받고 있다. 음원만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를 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로 대박을 터트린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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