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김정현, '김딱딱' 논란 지웠다…무반주 라이브→개인기까지 180도 달라졌네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192935.1.png)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가구 기준(이하 동일)으로 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최태준이 차지했다. 그는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아내 박신혜를 언급, 탄탄한 빌드업 토크를 펼쳐 웃음을 유발했다. 그의 배려심 넘치는 모습에 최고 시청률 4.6%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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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김정현, '김딱딱' 논란 지웠다…무반주 라이브→개인기까지 180도 달라졌네 ('라스')](https://img.tenasia.co.kr/photo/202410/BF.38192920.1.jpg)
김혜은은 ‘이태원 클라쓰’와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해외에서 K-배우로 위상을 떨친 근황과 ‘국민 인생 사부’로 만들어 준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명대사에 얽힌 비하인드, 놀라운 연기 열정 등을 공개해 모두가 혀를 내두르게 했다. 특별출연한 드라마에서 시청률 톱을 찍은 김재중과의 파격 키스 신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MBC 기상캐스터 출신 김혜은은 김주하, 방현주와 MBC 아나운서 동기가 될 뻔한 사연을 언급했는데, 짝눈 때문에 3등으로 MBC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진 사실을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김혜은은 소설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가 작은고모 딸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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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구승준 역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었던 그는 마지막 회가 방영됐을 때 현빈(리정혁 역)-손예진(윤세리 역)을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를 차지했는데, 마지막 회에서 구승준만 죽으면서 여운을 남겼기 때문이라고. 또한 노력형 애드리브 장인으로 활약한 사연과 광고에서 춘 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 사연을 털어놨다. 그의 춤 사위에 “2주 연습한 춤이 아닌 것 같은데?”라는 김구라의 돌직구에 “더 많이 (연습)한 것 같나요?”라고 받아치는 여유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10년 만에 ‘라스’에 출연한 최태준은 곽범의 정우성 성대모사를 분석했다며 정우성 성대모사 개인기를 펼쳐 MC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다리미 패밀리’에서 ‘차태웅 역’을 맡은 그는 대본에 상의를 벗는 장면이 나와 재입대하는 기분으로 다이어트를 해 8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또 신현준과 닮은 비주얼에 깜짝 놀란 첫 만남을 언급했는데, 신현준이 박신혜 얘기를 뜬금없이(?) 꺼내자, MC들이 단체 항의하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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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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