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고현정은 X자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있다. 옅은 미소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고현정은 우아함의 극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아름다운 쇄골라인과 어깨라인, 그리고 동안 미모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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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영은 "반했어요"라는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1971년생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에 당선되면서 연예계에 들어섰다. 고현정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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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 방영 예정인 '사마귀'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 살인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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