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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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2' 첫 회에 배우 김남길이 출연한다.

4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오는 11일 오후 첫 방송 되는 '전현무계획2'에는 게스트로 김남길이 활약한다. 김남길이 출연하는 회차는 제주도에서 촬영 진행됐는 후문이다.

김남길은 최근 넷플릭스 '트리거' 촬영을 마치고, SBS '열혈사제2' 촬영에 한창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명절 내내 드라마 촬영을 함께한 150명이 넘는 스태프들에게 신발 선물을 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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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공개를 앞둔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동네의 맛을 오롯이 느끼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다. 2월 첫 방송 된 '전현무계획'은 6월 성황리에 종영했다.

4개월여 만에 돌아온 '전현무계획'에는 전현무와 곽튜브는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었으나, 곽튜브가 첫 녹화와 두 번째 녹화에 불참했다고 알려졌다. 곽튜브의 소속사 SM C&C 측은 "오는 8일 '전현무계획2' 녹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남길과 함께하는 '전현무계획2' 첫 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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