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준은 지난주 포기한 번지점프 '퇴근미션'을 뒤늦게 실행했다. 당시 무릎 꿇고 번지점프를 못 하겠다고 읍소한 이준은 "스카이다이빙은 제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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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세호는 차은우,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결이 다른 세 사람이 함께 사진 찍은 이유를 물으며 "지디 차은우 사이에서 사진 찍는 거 쉽지 않다. 들어가면 죽는 자리"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면서 "조세호 친구 특집을 하자"고 둘의 섭외를 요구했다. 조세호는 "촬영 중 연락하는 건 부담스러울 수 있다. 부탁은 할 수 있다"면서 "절친 이동욱은 내가 1박 2일 합류할 때 좋아했다. 흔쾌히 도와줄 거"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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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이준은 "더치페이냐" 딘딘은 "제작비 없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계산 폭탄돌리기가 시작된 가운데 스태프는 수육 추가주문으로 멤버들을 당혹케 했다.



국밥 사장님 선택으로 큰형 김종민이 75만 2,000원을 결제하며 의리남에 등극했다. 이에 김종민은 "그냥 내가 낸다고 할 걸"이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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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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