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전 직원, 민희진 다시 저격…"나도 이겨야겠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409/BF.36894543.1.jpg)
B씨는 "아직 사과 한마디 없었다"라며 "민희진은 동의 없이 제 카톡을 까발리며 뒤에서는 욕설을 퍼부었다, 본인은 중립을 지켰다고 하지만 거짓말로 일관하며 사건을 무시하고 있다"고 분노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B씨는 "본인은 중립을 지켰다느니, 쟤가 일 못해서 잘린 거라느니 하는 거짓말을 반박당하고선 무시로 일관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수많은 이들이 믿어주고 응원하고 있다는 게 충격적"이라며 "적어도 반성은 할 줄 알았다, 마치 없던 일처럼 묻어버리고서는 본인은 죄 없다고 외치고 측근 부대표는 절 형사고소하고 있는 것을 보니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지 않아 유감"이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조용히 무시하면 없던 일이 되나, 나도 이겨야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서 민 전 대표가 지난 28일 오후 현대카드 주최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진행됐던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하이브에 대해 "저는 죄가 없으니 이겨야겠다"라고 말한 부분을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