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god의 곡 '길'의 가사를 적으며 한가인은 "'길'을 듣는데 눈물이 멈추지를 않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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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간 수고많았어. 모든게 많이 변해 버렸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왔구나. 대견하고 기특했다. 그들의 노래는 또 다른 의미로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었다. 여전히 변함 없어줘서 고맙습니다. 우리가 다시 만나기를... 그때까지 열심히 지내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한 사진 속 한가인은 god의 응원봉을 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콘서트를 즐기고 있다.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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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년 단독 콘서트 'CHAPTER 0'을 개최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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